사실 그게 처음에 고민이죠. 아무래도 손빨래보다 세탁기에 돌리면 수명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오래 입을려고 가능하면 세제 없이 살살 손빨래하는 편입니다. 대신 운동후 즉시 빱니다. 부지런함이 필요하겠죠

매일 운동하고 오믄 바로 다 벗어 세탁기, 행굼+탈수, 주 1~2회 풀 세탁...

기냥 돌립니다. 뭐 별 문제 없던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자전거타고 집에오면 바로 드럼세탁기로 빠는데... 현재까지 한 20번 정도 빨았는데 조금 쿠션감이 줄어드는 정도고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패드바지도 옥션표 저가입니다.

걍 세탁기에다 돌립니다
별다른 이상은 없었네요

그냥 샤워하면서 세수비누로 문질문질해서 세탁완료. 더럽지도 않으니 염분만 빼면되죠. 그담엔 망사에 넣고 탈수! 끝. 힘쓸일도 없고 번거롭지도 않네요

손빨래좀 하다 .. 나중엔 망에 넣고 일반 세탁때 돌리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