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바르는 실리콘을 사서 실밥이 보이는 타이어 갈라지고 찢어진부위에 바를려고하는데..
효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색상도 검정색으로 하면 티도 잘안날거 같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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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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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고무와 실리콘, 글루건은 재질이 많이 차이남니다.
살짝 패인곳이라면 몰라도 코드가 손상된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꼭 수리해서 쓰신다면 못쓰는 타이어를 칼로 오려서 고무풀로 붙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
재마루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본건데...
실란트하고 강력본드하고 섞어서 타이어 틈새에 넣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하나
강력본드는 굳으면 너무 딱딱해져서
차라리 오공본드나 돼지본드가 좋을거 같습니다 -
사랑해
타이어는 실밥끊어지면 끝입니다....아무리 안쪽에서 땜빵을 잘해도 팽창하는 정도가 다르기때문에 공기압 좀 주면 벌어지고 짱구되서 못씁니다...
승차감 나빠져도 그냥 쓰겠다면 모를까.. -
화가마
ㄷ자 모양의 금속이 박혀서 찢어진 형태로 구멍난 타이어에
글루건을 쏴서 현재까지 구멍도 다시 안생기고 펑크없이 잘 주행하고 있습니다.
110psi로 주행, 700x28c 타이어입니다... -
동은
글루건은 너무 딱딱하지않나요? 승차감에 문제있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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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쭈
지면과의 접촉면에다가 어떻게 타이어조각을 오려붙힙니까? 돌출되서 주행시에 승차감떨어질텐데...
타이어가 조금만 짱구가 되도 흔들거리는 마당에... -
큰꽃늘
타이어 표면에 뭘 붙이는 게 아니고 타이어 안쪽에서 수리해야합니다. 패트병 조각을 적당한 크기로 오려서 타이어 안쪽에 에폭시로 붙여서 보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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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뿌잉
타이어표면을 보수해야 실밥을 보호하죠...안그러면 자갈이 박히면서 실밥끊어지고 튜브가 부풀어 올라옵니다..
제 경우 정확히 가운데에 박힌 경우이고, 글루건을 구멍난 주변고무에다 좀 오래 접촉시켜서 가열하면서 문질르듯이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