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어지니.. 샤브샤브 해먹고 싶어..또 지름신이 들락거립니다..
스텐샤브냄비냐..무쇠샤브냄비냐..갈등중이예요..
그런데..무쇠는 시즈닝된 오일이 산화되어 섭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쩜 그런것들이 몸에 더 해로울까요.??
샤브냄비는 하루하루 사용하는게 아니라..걍~ 특별한 날 한번씩 꺼내서 해먹을텐데..
관리면이나.. 어떨까요?
도움 좀 주셔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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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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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늘
자주가 아니라면 스텐에 한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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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샤브분위기에는 무쇠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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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무쇠는 보기보다 관리가 힘드실거에요.
잠시 방심하면 구탱이가 녹이 슬 것이니 여러님들 말대로 자주 안쓰실 거라면
스텐이 낫지요 -
겨라
무쇠는....20cm 스킬렛만해도 그 무게가 엄청나던데 샤브냄비라면....@.@
저는 그냥 스뎅 추천드립니다 -
놓아주세요
제가 둘다 사용해봤는데요.
관리는 스텐이 편하고 맛은 무쇠가 훨씬! 좋습니다.^^
또한 분위기나 품위가 스텐은 무쇠를 따라오지 못해요.
시즈닝된 오일을 먹을 일은 거의 없을거 같지만(대신 철분섭취는 자연히...)
단단히 맘 먹기 전이라면 스텐을 사용하시고
그래도 한번 해보겟다고 작정하고 결심 단단히 하셨으면 무쇠를 권해요.(엄청 겁주는 분위기네요^^) -
해까닥
샤브냄비하나 있으면 필요할때 튀김도 할수 있고... 괜찮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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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굳이 둥근 모양의 샤브 냄비를 따로 사는것보다 무쇠건 스텐이건 작은 전골 모양이나 이런걸로 하나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꼭 그 냄비에만 샤브샤브를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내가 자주 쓸만한 걸로 하나 비슷한 모앵을 고르는건 어떨까 싶네요 -
빵돌
전 무쇠 추천이요. 무쇠제품이 없다면 더더욱 하나 장만할 기회. 전 이*츄 사브냄비( 납작 말고 둥그런 것) 있는 데도 낮은 무쇠 팬이 있으면 고기 구워먹고, 국물 거의 없이 동경식으로 하는 스키야키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대도팬 (국산 26cm) 을 하나 샀어요. 경쟁후보 후보에 있던 이와* 다용도팬, 같은표 샤브냄비 납작한 것, 무쇠*라, 안*주물, 운틴* 등의 전골냄비 등을 모두 제치고 일단 대도팬을 택한 것은 오븐팬으로도, 후라이팬으로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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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어떤 제품을 택하시든, 무쇠에 닿으면 고기가 아주 맛있으니, 한 번 고려해보셔요. 사실 관리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무게는 좀 나가긴 하지만, 매일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스텐냄비로 구입하심이..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