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친정이 울산인데요..짐 사는곳은 충북이여요..
좀 멀리 시집을 왔네요..
첨엔..정말 외롭고..도망 가고 싶었어요..
짐은 애 둘낳고..잘 살고 있지만요..
여기 와서..동갑내기 친구들 사귀며 가끔 나가..술도 한잔씩 하니깐..
넘..좋네요..
애들이 둘다 어린이집을 다녀서..낮엔 시간도 여유로워서..
가끔..언니들캉..영화두..보구..그러네요..
시간이..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여기서 멈추면 얼마나 좋으련만..ㅋㅋㅋ
오키님들 이번주 시작도 활기차게 한주 잘 보내세요..
댓글 3
2022-06-23 12:15:44
^^ 전 강원도가 고향이고, 지금은 경주 모화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