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제 박람회 가서 본건데...
다 둘러보고 생각을 해보니..
세이펜 들어 있는 책 중에서 이게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박람회 가격보다 저렴한덴 없네여
그나마 여기가 젤 비슷해서요
삐아제 책 어떤지..전에 안좋은 평을 본거 같기도 해서요
여기서 나온 세이펜은 엄청 많은 출판사들의 책에도 호환이 되더라구요
다 둘러보니 호환된다는 세이펜은 없었거든여
근데 제 눈엔 그림이 좀 정신없어 보이기도 하고...
책 페이지에 모든 그림이 다 세이펜이 말을 하던데..
그럼 장점이 아직 어린 아기라서 여기저기 다 집어 보던데
소리가 다 나니 좋다는게 장점이고...
단점은...타사 책은 특정 상황이나 사물을 설명하고자 하는 책에는 그 부분만 말을 하게 되어 있어서
설명하고자 하는 걸 알려주기에 좋아보이더라구여
근데 이 책은 제가 볼 땐 다 말을 하니 멀 말얘기해주는건지 모를 수도 있기도 하겠지만
어찌보면 울 애 성격상 막 찍어보는데 소리가 안나면 집어 던질 거 같은 느낌이..^_^;;;;아직 어려서 영어공부보다 들려주고 관심을 길러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비싼책 필요할까 싶기도 해서 이게 그나마 나아보이는데..
구매해서 보시는 분들 있나 싶어 글 올려봐여~~!!
ps. 어제 다른데 책 보니 판매하시는 분이 자연관찰책 86권에 29만원해주신다데여
거기다가 15권 전집 하나 더 하고
단행본인가 10권을 더 주신다더데
이런데도 안살꺼면 책 사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황당하기도 한데
제가 전집을 안사봐서 쩝
이거 싼거 맞나요?
이미 물건너 갔지만 궁금하네요~!!넘 내용이 많지만..조언 부탁드려요*^^*
이책은 보기만했지 사지는 않았어요...
아이들이 보기에 쉽게 나온것 같긴하더라구요..
혹 아직 안사셨다면 놀이북으로 새로 나오는 까르르도 한번 알아보세요.
한글, 영어가 되어서 따로 영어책을 사지않아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저도 서평신청해서 샘플책 받아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펜이 있어서 활용하기도 좋고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