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서 삐뽀삐뽀 읽으며 머리에남는게 아가의 수면시간이었죠..
신생아때부터 안아서 안재우고,
바닥에 등대고 자야한다는거 가르쳤고(서방님은 절 무척 냉정한여자라 생각하는부분입니다),
밤엔 자는거다... 생후2개월지나서부터 정말 노력하고 노력해서
지금까지 밤 9시경에는 자서 담날 아침7시에 기상하는 울 따님이십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다되도록 울따님이 밤에 잠을 너무나 안자네요..
재우려해도 울고 짜증내고, 기어다니고 웃고 떠들고,, 그러다 11시 12시에 겨우 자서 아침기상시간은 칼이구요..
낮에 특별히 잠을 더 많이 자는것도 아닌데,,,
어디 아픈것도 아니고,,
직장맘으로써 아가c가 이리 늦게 주무셔주시니, 돌도 다가오고 할일은 산더미인데, 정말 몸이 지쳐만갑니다..
울엄마는 아가들 크려고 그럴수있다고 그냥 위로해주시던데,
엄마의 위로가 맞는건가요?
선배오키님들에게 서툰육아맘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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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18: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