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s had to know where to go, what dangers lay ahead, and what other people on the road were going to do.
know의 목적어로 where to go와 what dangers lay ahead, 그리고 what other people on the road were going to do가 병렬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병렬구조를 이루기 위해서 같은 형태를 취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where to go는 의문사 + to 부정사로 이루어져 명사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렬구조를 이루고 있는 나머지 2부분은 모두 명사절이라는 걸 알 수 있고요.
그럼 지금 명사구, 명사절, 명사절 이렇게 병렬구조가 이루어져 있는 것인데.
원래 이렇게도 병렬구조가 가능한 것인가요?
댓글 5
2022-07-19 13:15:32
네. 셋다 \명사\라는 측면에서 병렬이 이뤄졌습니다. 구나 절인지에 대한 여부와 무관하게요. 보통은 구나 절의 형태를 맞추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