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때는 이유식도 별루 안해주고
모유만 먹어도 쑥쑥 잘 컸는데
이제 둘째는 그래도 이유식 좀 챙겨먹여야겠는데
둘 볼려니 이유식 만드는것도 힘드네요
밤잠덜자고 만들어놔야하니...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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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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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화이팅~~^^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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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줄게요
처음엔 엄두가 나질않아 자꾸만 미루게 되더니 한번 시작하고 나니 그리 어렵지도 않은걸.. 싶더라구여.
한번에 넉넉히 끓여서 얼음틀에 얼린후에 종류별로 지퍼백 냉동보관하시면 매번 만들지않고 그때그때 해동해서 먹이시면 되요. 시간나실때 고기류, 야채류, 과일류 이렇게 종류별로 만들어놓고 끼니때마다 다른 맛으로 주면 아이가 질려하지도 않고 잘 먹을꺼예여. 아이 예쁘게 키우세요. ^^ -
초록이
전 얼렸다가 해동하니깐 영~ 이상하길래 ..
한번에 3~4번 정도 먹을량 만들어놓구
걍 같은걸로만 마구 먹였다는 ;;
요즘은 2일분량 만들어놓굼 ㅓㄱ여요 ㅎ히;; -
내길
아이 하나일때랑 둘일때랑 진짜 하늘과 땅차이네요. 저두 둘째 곧 이유식 시작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2022-06-22 09:33:55
육아 하는 게 보통 일은 아닌 것 같아요.. ㅜ ㅜ
남푠분들이 조금만 같이 해주면 그래도 수월하더라구요..
채원맘님 영양식 이유식 만들어 둘째 아이 튼튼하게
잘 키우시기 바랄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