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지민군이 27개월이라 어린이집에 다니는데요..
제 주변 유치원 다니는 엄마들 봄..
물론 원마다 선생님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무척 상세히 적어서 보내주시는데요~
모 잘했어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라든가.. 일일히 엄마 질문에 답변도 적어주시고.. 자리가 모자람 포스트 잌에 붙여 적어주세요.
것도 부족하다 싶음 전화통화도 하구요.
선생님 성격이 좀 그러신가 보네요.
저흰 얼마전에 반 아이들엄마 자모회도 해서 같이 얼굴보고 인사도 하고 그간의

그게 선생님 나름인 것 같아요
36개월 큰아들녀석 어린이집 다닌지 4개월 됐는데 수첩에 이것저것 궁금해서 적어 보내도
아무런 답변이 없더라구요..
다른반 선생님은 꼼꼼히 잘 적어주시던데...
저도 참 답답하네요^^;;

에공.. 우리 지민인 딸인데~ ㅋㅋ

10월생이고요, 4세죠.. 전 3월부터 보냈구요... 일주일에 3일이상은 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매일 써주실때도 있구요, 사진도 찍어서 수첩에 붙여주시구요, 그리고 필요하다 싶으면 전화도 주시고...

입학하면서 아이에 대한 것들은 이미 원에서 설문조사 다 해갔구요, 중간에 1학기 상담도 가졌구요, 상담하기전에

설문지 또 했구요~

아이가 잔병치례를 좀 하느라 약먹이는거랑, 기저귀발진, 또

저는 아직 아이를 집에 데리고 있는데요...
엄마입장에서 정말 궁금할꺼 같은데요... 좀 섭섭하실꺼 같아요~~
아이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니 물어보시구요~~
원장님께라도 슬쩍 물어보세요~~

그런데도 있군요... 다 다른건지...
저는 아이가 어린이집 옮겨서 두번째 다니는 곳 인데요...
두 곳다 매일매일 샘이 적어 보내 주시던데,,,
응가한 시간이랑 상태까지 적어 주시구요...
저희 조카도 다른동네지만 매일 적어 주시던데..
원래 당연히 써 주시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당연히 엄마 입장에선 궁금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