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내리기 불편하단 이유로 안장을 낮추면.. 무릎 아작 날텐데요. 자전거는 분당 회전속도가 많기 때문에 오랜시간 잘못된 자세로 탈 경우 무릎에 큰 데미지가 옵니다.

다리 긴편에 M사이즈면 얼추 맞는거 같아요
원래 다리가 땅에 안닿게 세팅되는게 정상입니다.
간이 피팅 하자면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페달을 6시 방향으로 놨을때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뒷굼치가 닿으면 얼추 맞는 높이라고 보면됩니다. 안장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무릎 상합니다.

그럼 원래 샾에서 셋팅해준것이 맞는거군요 높아서 타고 내릴때 힘들어서 .. ㅜ.ㅜ
어떻게 내려야 할지... 서있을때도 그렇고...
한발로 서 있자니 자건거가 너무 기울고 안장앞에 있자니 그것도 웃기구..

그런대 보통 그렇게 합니다 ㅎㅎ
자전거 기울여서 한발로 지탱하거나 안장앞, 탑튜브에 걸터앉아서 서있습니다

전에 타던 자전거가 작아서 무릎이 아파서 바꾸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었나 봅니다. 생초보처럼 연습해야 겠네요. ^^

안장높이를 정상적으로 맞추면 발이 바닥에 닫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정지할때는 오른발은 페달에 엉덩이는 들면서 안장 앞으로 내리면서 왼발을 바닥에 내려 놓는거에요..~

감사 합니다. 연습해서 타고 내리는 것도 익혀야 겠네요. ^^

저도 피팅 받을때 다리가 땅에 안닿아요ㅠㅠ이랬던 기억이..
그때 피팅 해주신분이 조금 더 올리셔도 된다고 하셨는데ㅋ
지금 조금 더 올릴까 싶네요
한2,3센치만ㅎ

저도 일단 적응하고 좀더 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아직 타는곳이 자전거 도로보다 인도가 더 많으니.. 무서워서 못올리고 일단 내렸어요. ㅠ.ㅠ

안장에 앉았을떼 다리가 땅에 닿지않는게 정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