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들..치아관리 고민이에요..
이는 위아래 8개 나왔구요..
이때 치아관리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유아용칫솔로 닦아주려하면 피하고 그렇다고 구강티슈로 닦아주려고 하면 손가락을 꽉 깨물어버리네요..
에휴~~
좋은방법없을까요??
ㅜ.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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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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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아휴..같은 고민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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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저도 좋은 방법 좀 찾고 싶네요..
울 아들은 아빠 있을 때만 양치를 잘하는데요..
늘 잠들고 나서 아빠가 오네요ㅜㅜ -
도란
아빠가 양치를 잘 시켜주시니 그나마 다행이시네요..저두 오늘 남편에게 부탁해봐야겠어요..효과가 있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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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저번에 위기탈출 넘버원인가 유아 치아관리에 대해서 나온거 울 엄마가 보시고 말씀해주셨는데 충치균은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이 닦기등도 중요하지만 먼저 충치가 있는 어른들이 애기 입에 뽀뽀하는거가 충치 생기는거 더 쉽다고 울 엄마 저보고 애한테 뽀뽀하지 말라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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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솔
그러게요..그래도 자꾸 내입에 들어간 수저가 울아가 입으로 들어간다는..
이러면 안되는뎅...^^; -
진샘
저도 치아관리는 양보할수없어서 아이와 한판 많이 했었죠. 조금 있으면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에요 ㅋ 그래도 저는 안진답니다. 아침에 혼자하라구 두거나하지만, 자기전이나 밤잠전에는 눕혀서 cj에서 나온 펜타입으로 닦였구요. 요즘엔 세면대에서 같이 닥으면서 어금니쪽만 제가 다시 닥아주는선에서 설충했네용~엄마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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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오~대단하시네요...저두 모모군님처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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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23:48:38
흑.. 저희 아들 11개월에 벌써 10개나 나버렸는데... 똑같아요.. 칫솔넣으면 그것도 깨물고 구강티슈로할려고 하면 제 손가락을 깨물고... 우찌 그리 이는 빨리나서 안그래도 엄마아빠가 다 이가 약한지라 - -;; 치과에 돈 쏟아붓고 있는데.. 아들도 같은 길을 갈듯한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저도 답답하네요... 저도 좋은 방법 있음 묻어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