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이면 네돌되는 여정양...
키는 105 정도... 몸무게는 19.5나 나가십니다.. ㅠ.ㅠ
태어날때 56cm 4.04kg 로 우량아였어요...
예방접종 하러가면 아이 수첩 확인전에 엄마, 1차 맞아요? 아이가 큰데 2차 아닌가요? 소리 몇 번 들었어요... ㅡㅡ;
백일때 이미 10kg 돌파하시고...
암튼... 계속 쭈~~~욱 키도 크고 덩치도 큰 편이였는데...
요즘... 몸무게가 넘 많이 나가네요...
어깨가 좁고 팔은 가는편인데...
몸통(?) 이 넘 더꺼워요... 옆으로 보면 꽤 퉁퉁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좀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저녁 먹고 과일도 현재는 안주고 있구요...
삼시세끼 밥 먹고 얼집 다녀와서 간식쪼금... 아주 쪼끔만 먹여요...
딱히 배고프다는 소리는 안하는데...
어릴때 자주 입원하고 몸이 아파 한약을 많이 먹였는데 그것땜에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한약먹고 찐 살은 안빠진다는데... ㅠ.ㅠ
저녁먹고 산책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고...
놀이터에서 노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생각한게 발레인데요...
스트레칭 좀 하고 발레는 라인을 좀 잡아주고 자세 교정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통통 여아에게 도움이 될까요?
문화센터 1번 수업만으로도 괜찮을지...
아님 일주일에 두세번 학원을 보내는게 좋을지...
선배오키님들 알려주세요~~~!
댓글 2
2022-06-20 09:39:04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건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두세번 다니는건 안좋다네요..
아직 성장기에 잇고 어려서 받아주는 발레학원도 없구요..
아님 짐같은 운동을 시켜주는곳에서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자꾸 누울려고 하면 못눕게 하시구요..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뒤어놀수 있게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