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매일 아침마다 신나서 유치원 다니던 아들이였는데..
추석전주에 너무 아파서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길래..
하루 빠졌더니..
그 다음부터는 아침마다 유치원 안간다고 해서 전쟁이랍니다.
울면서 버스에 태워보내는데 엄마 마음이 너무 안좋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유치원에서는 너무너무 잘 논다고 하는데..
아침마다 이러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