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생각지도 않았던 돈이 넝굴채 들어온다네요.
원래는 저축을 해야 하지만 울 아들을 위해 뭔가를 자꾸 지르고 싶어집니다.
프리벨 마더구즈, 오르다 자석가베, 삼성명작영어, 글뿌리 영어, 빙뱅붐 생각하고 있어요...
울 집에 영어전집은
현재 노부영 단행본 몇권과 푸르미 마이퍼스트북이 다네요.
아...전세 옮길려면 돈 모아야 하는데...이넘의 지름신이...ㅋㅋ
영어전집 이무렵 확 꽂힐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중고로 살지...새거로 살지도 넘 고민됩니당..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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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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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와~ 저 아이들을 다 지르신다는 건 아니죠?
그래두 엄청 목돈 들어오나바용 빙뱅붐까지^^*
전 몬테 스토리붐붐 있는데요..
요즘 울 카페엔 글뿌리 영어랑 씽씽영어가 무쟈게 인기네요..ㅋ
저두 천천히 들일껄 그랬나 싶기도하고 그래용ㅋㅋㅋ
여유만 있다면 빙뱅붐 추천해용^^* -
힘차
간뎅이가 요따만해서 저아이들중 하나도 망설이고 있는걸요.ㅋ..오늘 동네 할인서점 구경갔다왔네요. 글뿌리랑 씽씽 구경했는데 울 도현이에겐 아직 어려워 보여서 삼성레벨1으로 약하게 지르고 숨고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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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전 글뿌리 있는대요. 살짝쿵 씽씽에도 손이 가내요. 큰애도 좋아하지만...울둘째(20개월) 넘 좋아해요. 그림이 이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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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글뿌리 부러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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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어머나~ 저랑 똑같은증상을 가지신 분이 계시군여~ 뭔가를 질러줘야만 할것같은 기분에..ㅋㅋ
전 얼마전에~ 글뿌리영어,차일드애플,연두비자연 들였어여~ 울아들 오늘로써 17개월이라 다들
저에게 너무 빠르다며 손가락질을 하지만...ㅋㅋ 완전뿌듯해여~ 참고로 전 7-8개월 무렵에 프뢰벨을
확~ 다들였구여... 영사꼬임에...빠져서 그만~ 그때 마더구즈들이긴 했는데... 다들 노래는 좋다는데
책은 그냥 악보집이구 DVD는 넘 오래전에 제작한듯해여~ 근데 노래는좋 -
WhiteCat
ㅋㅋ 전..신랑 몰래 전집 세질 지른 후엔..깨갱하구 알아서 지름신을 쫓아버렸답니다 ㅋㅋ
전..아직 노부영도 하나 없네요 ㅋㅋ 사야지~사야지~하지만..그넘의 귀차니즘땜시^^
전..프뢰벨 마더구즈나 웅진(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 둘중에 하나..두돌때 들이려구요 -
딸기우유
씽씽도 괜찮다는 반응이 많지만..전 견본만 본거여서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
저두 글뿌리 가지고 있는데 저희아들 23개월이구요..너무너무 잘보는편이라서..좋구요.
제가 글뿌리영어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추천해드리구싶네요.^^ㅎㅎ -
봄바람
프뢰벨 마더구즈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예요. 가격대비 정말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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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삼성어린이 영어도 좋아여 가격 넘 착하구여 그림 씨디 좋아여.. 씨디는 플레이 타임하구 비슷해여..어떤지는 아시져
우리 아들내미 32개월인데 아직 영어전집이 없어서 한달쯤 전에 노부영부터 시작을 했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니 프뢰벨 마더구즈는 가격대비 별로 추천을 안하시고, 빙뱅붐은 중고로 사라고들 조언해주시더군요. ^^ 요기 아가미 오키에서는 글뿌리 영어랑 씽씽영어가 막상막하로 인기가 좋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