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또래남자아이여자아이 실제 사진으로 배변훈련책을 구입해서 보게 해보세요.
재미난 사진책말이에요.
그림책보다 사진책 효과 톡톡히 봤어요 울딸은요.
그리고 실수했을때 정말 눈딱감고 화내지말고 이해한다는 말을하고 그렇지만 다음부턴 그러지말라고 부드런 표정으로 대해보세요.
발견당시 잠깐의 동공의 흔들림도 없이 완벽하게 인내하고 참으면서 가르쳐보세요.그게 쉽지않지만요..ㅜㅜ
효과보실 수 있을꺼헤요.
꼭성공하시길 빕니다.

네~ 배변훈련책을 먼저 구입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배변훈련시키는게 가장 어렵게 느껴졌어요 첫째도 31개월때 했구요
둘째도 지금 33개월 며칠 됐는데 잘때는 채운답니다..^^
힘내세요...

네~ 맛없는 지렁이님도 힘내세요

저도 27개월 된 딸아이가 있는데, 아직 외출할 때와 밤에 잘 때 기저귀를 채워요.....시댁 어른은 남부끄럽다며 빨리 가리라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모르겠어요.....콩껍질님 같이 노력해봐요!

참 공감이 가서 들어왔는데, 전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울 아들 25개월인데 통 배변을 가릴생각을 안하네요..
팬티랑 내복 입혀놓는 날은 빨래가 산더미이고...-.-;;
저도 chameasle님말씀 처럼 해봤는데,
아직은 영 변화의 기색이 없네요...
가끔 가리는 것같다가도 아니고...
우리 같이 노력해 봐요~

우리딸도 27개월되어서 가렸어요 조급해하지말아요

일찍한 만큼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말끼도 다 알아 듣고 하는 지금 시기가 적당하지 안을까 하는데~~ 저희 아들은 지금 25개월 인데 22개월부터 시도 했는데 아직도 응가는 하는데 쉬~~소리 못합니다

우리아이도 그러네요
아직도 기저귀차고...28개월이네요
똥을 한번 목욕중 욕조에 싸더니만....이상한지 막 울어버리곤 그담에 계속 기저귀 벗질않아요
맘을 비웠어요..그냥...

저도 배변훈련으로 고생중~
마니 혼내니 더 퇴행하고 엄마가 참을 인!!!하며 기다려줘야줘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