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이면.... 체인과 앞뒤 스프라켓 전체 교체를 하셔야 될꺼에요

작은 소나무님 말마따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체인과 스프라켓은 바꾸셔야 할듯합니다.

네 아무래도 오래된..자전거라

밟을때 크랭크,체인,스프라켓은 도는데 바퀴가헛돌면 뒤바퀴허브가 나간것같네요 이참에 스프라켓과 크랭크 체인도교체해주세요

아 제가 표현이 정확하지 않았네요 바퀴가 헛도는것보다도.스프라켓이나 체인쪽이 헛도는듯한데요

체인과 스프라켓 유격이 커서 그런듯 합니다.
체인이 일정하게 늘어나지 않고 일부구간은 더 늘어나거기 때문에 스프라켓 마모가 큰 구간과 아다리가 맞으면 불규칙하게 빠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일 겁니다.

아 그럴수 있겠네요. 자전거 방가서 다시 얘기해봐야겠네요

체인링의 수명은 생각보다 깁니다.(매일 수십킬로 주행해도 3년째 무탈하니까요) 우선 체인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스프라켓에서 핫도는건 아니니 일단 체인부터 교체하세요. 비용은 생활차니까 2만원정도 하겠죠.

우선 체인부터 교체후에 같은증상이면 하나씩 교체해야할듯하네요 체인좀 늘어난듯하네요

보통 체인의 수명은 과격하지 않은 일상적인 사용이라면 최대 5천 킬로까지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외부에 방치 하고, 꼼꼼한 관리가 안되는 생활 자전거들은 체인 교체하기 전에 폐차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인도 교체할 필요가 없지요.

8년 된 자전거라면 추측컨데 체인의 마모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크랭크는 체인의 2~3배의 수명을 가집니다. 따라서 체인만 바꿔주면 그런 현상이 사라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