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도 그래요..진짜 별 난리를 치면서 잤었는데 벽에 한쪽은 대고 한쪽은 가드쓰고 하니까 침대위에서 자던데요..첨엔 불안해서 밑에다 요도 깔아놓고..다 했는데 적응하더라구요..그리고 어린이용침대인데 저도 한등치하는데 옆에서 뒹굴거리다 나와도 괜찮아요..그게 아님 저는 엄마는 바닥에서 잘께하고 밑에서 같이 있다가 나오구 그래요

떨어질까 염려가 되는 것은 삼면 벽에 우리침대에 붙이고 한면만 가드를 달아주면 될 것 같은데요
재우는 방법이 문제. 낮은 가드가 4면에 둘러있고 아래가 통판이 아니라 철심 두개로 매트리스 지지하는 부실한 유아침대. ㅠ.ㅠ
같이 자면서 재울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요.
매트리스를 하나 더 깔아야 할까요?
이궁 돈 없는데 걱정이네요.

맞아요. 바닥에 재우니 더 굴러다니면서 온바닥 청소하시면서 주무시더라구요. -_-;;
맨바닥에 얼굴 대고 자는 걸 보고 허거덕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역시 침대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재우기가 역시 문제. ㅠ.ㅠ

제가바닥에서 잠을못자서 애기도 태어날때부터 침대에서 잣는데요,,문제는 어디가면 바닥에 누워서 잠을안잘려고해요. 베게위에라도 올라가서 자야해요,,나도 싱글로 바꿀까,,압소바 침대 누가좀 사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