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집에 새로 태어난동생네 아기를 보러갔었어요..^^
도우미 이모를 불러서 집에서 조리 중이거든요.
무척 좋은 분 만난 것 같더군요..^^
3.7일도 안 지났는데, 벌써 보러 오라고 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아기가 얼마나 순하던지, 오물오물 거리는 입하고, 배냇짓하는 모습 보니깐..
아웅..넘넘 귀엽더라구요..^^
울 아덜래미는 그집 첫째 아이인 친구랑 노느라 아기는 안중에도 없구..^^;;
집에 돌아와서 낮잠자고 일어나 밤비노를 앉은 자리에서 두판했답니다^^
근데 낮에 열심히 놀아서인지, 저녁도 안 먹고 바로 잠들어버렸네요..^^;
밤비노로 일과를 마친, 오늘이었습니다..^^;
댓글 0
2022-06-18 16: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