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엉덩이는 최대한 빼고 안장은 앞을 살짝내립니다
이론상 회음부와 안장이 수직이되어야 통증이 별로없다고 하던데 안장 수평시 자세유지가 어렵더라고요...
평자세에 맞춰 안장앞을 내리니 한결 좋아졌습니다

자세 잡는게 힘드네요ㅜㅜ

뼈티어나온곳하고 안장받치는 레일 두가닥을 맞춰보세요
두시간타고 통증이 오면 쉬세요. 잠시 쉬었다 가라는 신호 같습니다.

쉬라는 신호군요. 다른분들 장거리 타시는 분들도 다 쉬었다가는거겠죠? 안 쉬고 5시간 10시간 탈 수는 없겠죠?ㅎ

사람에따라 안장높이와 위치가 틀리고 하다보니 핏팅받을때

엉덩이뼈사이를체크하여 안장에맞는부분을 여러번 위치

조절해서 제일편한자세를 잡습니다만..

안장은 언제나 평행이어야합니다..

앞코가올라오면 압박을 받을수밖에없을수도있습니다

앞코가내려가있다면 뒷쪽 엉덩이 부분이 하중을받아 통증이 올수도있구요

중요한건 여러번 위치조정해보면서 편한 자세를잡는게좋습니다

자전거안장이 잘맞춰 지더라도 자세가 바르지않으면 말짱 황입니다..

돌팔이의 작은 지식이었습니

안장 위치 잡는게 참 어렵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안장은 수평이 기준이지만 본인만의 라이딩자세에 맞게 미세하게 기울기 조정을 합니다..또한 평지라이딩과 업힐시 엉덩이의 포지션이 달라집니다..복부에 힘을주고 안으로 넣어서 타는것과 상체를 세우고 탈때의 하중을 받는 부분이 다릅니다..결론적으로 올바른 라이딩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는상태에서 엉덩이의 위치를 앞뒤로 이동해보면서 가장 이상적인 안장의 위치와 자세를 찾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각도를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자기만의 각도를 찾아야 합니다.

앞이나 뒤로 어느정도 기울이니까 편하더라하는.

사람마다 다 다른 부분이라 정답이 없죠;;

안장 기울이는건 와닿지 않아서... 일단 엉덩이 위치부터 맞춰보고 안되면 조정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