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8월말부터 시작해서 지금 두돌인데 저번주부터 변기에 쉬야는 가려요 한두번 실수하기도 하는데..
막 다그치고 혼내고 한게 미얀해지더라구요 때가 되면 알아서 할꺼라 믿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우리~
저도 젖떼기보다 더 힘든거 같네요 ㅋㅋ

배변훈련 정말 어렵더라구요..저희 아들은 30개월 처음 어린이집가서 배변이 그나마 되었구요 5살인 지금두 한번씩 얼집에서 바지에 실수하고 오네요~~
정말 인내심이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를 아직 쉬만 못 가렸는데..빨리 시작해야하는데..아~~~ 정말 어렵네요... ㅠㅠㅠ

ㅋㅋ 승민맘님~~~이제야 게시글들 좀 찾아 봅니다. 요즘 너무 정신 없어서리~~~^^.
25개월...공주는 가능한데...아들래미는 좀 기다려 주시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지만, 울 큰 놈은 4살까지도 바지에 오줌 묻히고 다녔어요..
지나보니, 급할 필요 없는 것 같더라구요..작은 건 23개월 정도가 지나니까 스스로 쉬 가리고..
지금(34개월)은 밤에는 아직 못가리지만, 낮은 완벽히..한참 되었네요~~
정말 신경쓸 필요 없는 것이..

저두 요즘 너무 바빠서 가입만해 두고 활동을 못했네요~~ 이제 열심히 할랍니다!!

ㅋ 쉬엄쉬엄 하셔요~~~
승민맘님 이것저것 하시는 거 보면 참 대단해요~~~
다부지게 하신다는 생각 든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