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만 몇권 사주다가 어제 서점에 갔었는데요...
명꼬 중고를 엄청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워낙 책이 없어서 고민중인데...문제는 울 애기가 헝겊책은 관심이 없더라구요.
명꼬에는 헝겊책이 몇권 구성에 있어서 결정할려니 고민이예요
첫 전집...넘 힘드네요
제말 도움을 주세요
근데 첫전집으로 토들피카소는 개월수에 비해 넘 빠르겠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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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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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감사감사...
토들은 담으로 생각하고...
방금 기탄 놀배북 신청하고 왔는데요...막상 살려니 아직 행사를 안하네요...
아~이제 결정끝...
정말 전집은 결정하기 넘 힘들어요^^ -
꽃은별
저 놀배북있는데 구성도 괜찮고 좋아요~활용도 높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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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찬
토들피카소는 아직 어려운듯 하고요..11개월이면 생활동화쪽이 더 쉬울것 같아요..사랑둥이 추천해드릴께요..색감이 예쁘니까 아이들 눈에도 한눈에 들어오는듯 하고요..생활이라 의성어나 행동같은 것들을 금방 흡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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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우리 딸도 11개월째구요, 저 영다만 있다가 이번에 마꼬 들였는데요..말꼬 참 괜찮은거 같아요..내용면에서는 영다보다 훨 나은듯 싶어요..아기도 벌써 좋아하는 책이 생겼구요..좋아하는 책이 차차 늘어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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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단편집도 매일 읽어줘야하는데...새벽6시면 일어나는 울아들...힘들어서 아침에는 말도 안나와요...그냥 뒤에서 지켜만보고 있어요...매일매일 책읽어주는 엄마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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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명꼬 괜찮아요.. 점점 좋아하는 책들도 늘어나고.. 근데 똘망똘망이나 푸름이 까꿍 같은 책들도 돌 전 아가에겐 너무 좋은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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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1랙캣
전 놀배북 보다는 명꼬그림책이 더 나을 듯해요..영역별로 되어 있어 지금 큰아이 4살인데도 동생책 꺼내 보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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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저두 전집으로 고민을 하고있는데.. 활용도가 얼마나 될까요?? 엄마의 부지런함?? 하루에 한권정도 읽어주고는 있는데요.. 전집이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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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향
저는 돌선물로 놀배북 받았는데 짐 아들 18개월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아이가 잘 보니까 더 맘에 들구요~
토들은 넘 빠르네요. 저도 명꼬 들였는데 더 어릴때 드리면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소리 나오는 책도 있어서 개, 고양이 동물인지에도 도움이되지만 버튼 누르며 책에 흥미를 느끼게하더라고요. 헝겊 책은 울아기 지금 좋아라하며 가지고 노네요. 지퍼도 올렸다 내렸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