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곰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제가 가는샾도 고객이보는앞에서 조립하면 아무래도 눈치보이고 다급함이 느껴지는데 샾형이 '오늘 조립이나 하나 해놓을까?'하는날은 진짜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써도될정도로 꼼꼼하게 살펴가며 조립하더군요ㅎㅎ

본인 사이즈에 맞춰서 줍니다 그래서 창고가서 박스들고와요

재고가 없어서 진열된걸 준다면 할인을 좀 더 해 주실겁다.

저도 진열된상품 할인받아 살려했는데 샵아저씨가 창고에서 새것 상자채로 가져오고 할인은 또 받았습니다 ㅎ

오..ㅋㅋ좋네요. 가서 상태 잘 확인하고 사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ㅋ그렇군요. 막상 사려니 신중해지네요.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자전거는 진열된거 선호해요!
시승용만 아니라면 진열된 자전거는 미캐닉분들이 손님이 안오시는 한가한시간대에 조립해 두시고, 박스에서 막 조립하는건 왠지모르게 빨리빨리 조립하시게 되더라구요.
물론 전문가분들이라 사소한 실수조차 안하시지만 뭐랄까 조금더 꼼꼼히 조립되있는 자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할게 많아지네요ㅋㅋㅋ진열된것도 외관상 이상없고 하면 괜찮네요 그럼ㅋㅋ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함정은 항상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는 항상 박스 꺼내오시게된다는거죠ㅋㅋㅠ

사실 보면 제일 잘나가는 사이즈로 조립을 하기는 하는데 애석하게도 내가사는사이즈는 아닌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