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담달이면 돌이에요
한창 이쁜짓..아니.. 개구장이짓하고 있답니다.
이 나기시작할때부터 사람이나 사물이나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물어서 대학병원치과까지 갔었어요
특히 완모중인데 유두물린적이 한두번 아니랍니다.너무 아퍼요
주위서도 흔한증상 아니라고 해서요..제주위 아가들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고요
아가마다 아무리 기질이 다르다고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지는데.
나무블럭이 성한거 하나도 없고 제팔다리 거진 피멍이 한두구데가 아니랍니다.
요즘 윗니 4개 아랫니 3개에 1개나고 있어요
샘이 이가나려해서 그렇다고 얼마나 지글지글하면 그렇겠냐고 웃더군요...
제몸에 흉터도 흉터지만 습관되어 주위사람들도 물을까봐 걱정되고 무엇보다도 하도물어 약간 윗니하나가 삐뚤어진듯하네여(나무블럭이 홈이 날정도며 스텐레스같은것도 물어요--::)
때론 아가가 저를 물고 안놔주어서 엉덩이 때린적도 수없어요..그럼 놔주니깐요.
어떢하면 좋을까여
우는척하며 별별 연기를다해봐도 소용없고,치발기는 없는게 없어요 쳐다보지도 않네요
댓글 0
2022-06-17 22: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