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얘기들었는데 관리비 7~80 나온댔어요.그리고 천장이높아서 겨울에 춥다하시더라구용.4층사시던 분이었어요.

댓글감사드려요..^^

관리비는 쓰기 나름이예요~~ 많이 나오는 집도 있지만.. 저희 집의 경우는요(1층이예요) 그렇게 많이 춥게 지내지 않구요~ 겨울에 난방비 포함 40나왔구요~~ 지난달은 32만원 나왔어요. 정원 꽤 넓어서 야채 많이 심어서 며칠전엔 감자 수확했구요. 남자애들만 있어서 마구 뛰어도 된다는게 좋은점이예요^^ 지상에 차가 안다니는 것도 좋은점이긴 하네요. 단점은 바닥이 대리석인거랑.. 베란다가 안방에만 있다는거네요. 전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

저도 아이들막뛰어도되는점이좋고 4층은층고가높아추울까봐걱정이거든요..
혹시윗층에서 님댁정원으로 뭐흘리거나떨어트리거나?그런일은없나요?
또 보안문제는어떤지여쭈어도될까요?

홍당무님댓글에1층으로마구마구기울어요^^

ㅋㅋㅋ. 다들 매너들이 좋으셔요 . 글고 4층뿐이라서 아랫층으로 뭔가를 투척하기엔 걸릴 위험이 높아서인지 ㅋㅋㅋ 휴지조각 하나도 떨어진적 없네요 ㅋㅋㅋ 보안은 캡스직원들이 늘 방범 도시기때문에 전 1층인데도 문 열어놓고 자는걸요~. 그리고 1층이 1.5층이예요. 지하주차장이랑 1층 사이에 창고츧이 있거든요}~. 그래서 낮은 느낌 없어요^^

아~ 들으면 들을수록 왠지 홍당무님과 같은 동네 주민이 될것 같은 이기분^^
1.5층이면.. 겨울에 추운기운? 고런건 좀 덜하려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사옵니다 ㅎㅎ
저번에 집 돌아볼때 못본게 한스럽네요ㅠㅠ

ㅋㅋㅋㅋㅋ. 다행인게요~~ 난방이 1층에서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1층이 더 따듯하다고 하던걸요?? 저야 뭐.. 좀 아끼느라고 적게 틀었지만 그래도 애들이 벌벌떨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ㅋㅋㅋㅋ. 안방이 따듯해서 겨울동안은 안방에 모여 잤어요 ㅋㅋ 그리고 1층 스럽지 않게 앞동이 낮고 1.5층이니까 햇볕도 거실 반가까이 들어와요. 여기 남향이라서 여름에는 해 안들어오구요^^ 애들 놀이터 보내도 가까이에 캡스사무실도 있고 지

쪽지드려용^^

쓰기나름이예요 4층이라도 30만원 안쪽으로 나오는 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