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에 명시된 재료비 보다 훨씬 저렴한 것을 사용하고 실재 시공내용이랑 상관없는 것까지 견적에 포함되어있는것을 공사후 발견했어요. 견적에 있는 내용을 하지 않은 것도있어요.
만들어놓은 집기도 문의 피스가 그냥 떨어질만큼 부실합니다.
애초에 공사전 구두로 약속한 방음벽설치도 하지않고서 중간점검때 제가 이를 발견하여 요구했으나 시정없이 그냥진행하였어요. 후에는 오리발을 내밀더군요. 공사 한참진행된후에 추가요구한거라 할수없었다구요.
공사도중 더큰일이 잡히니까. 중단하고 나가버리기 까지했어요
제가 경험도 없고 아는분소개로 시작한거라 너무 믿은나머지 계약서 작성도 없었어요.
있는건 견적서가 전부인데 이럴경우 고발할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이업체의 나중 태도가 더욱 열받게합니다.
6평 교습소 9백만원 가까이 견적받았어요.
하지만 정말 허접이 그지없습니다. 저말구도 피해자가 더있어요.
인테리어 고수님들 제발도와주세요. 어디에 어떻게 고발하거나 보상받을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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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8: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