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공구때 돌뜸 두개 구매했었는데..그 인연을 기억하시고 부산까지 신년 달력을 보내셨네요..
너무 깜짝 놀라고 또 감동받았답니다.
감사의 글을 남길 곳을 찾다가 어울리지 않지만 여기 질문게시판에 남깁니다.
달력이 너무 예뻐서 3살 아들이 오늘 하루종일 달력 넘기며 그림 보여달라, 설명해달라 그랬네요..^^
울 아들.. 또래보다 작고 몸무게도 적게나가 고민이었는데 밑에 답글 다신거 보고 조급한 마음 놓았답니다.
항상 좋은 정보주시고 작은 선물로 큰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 사시는 저희 큰형님댁에 놀러가게되면 울 아들 데리고 한의원 들려볼 생각이예요..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ㅋ^^;;
추운 겨울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