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로창동에서 장을봤거든요
장을 본 요지는 칠리새우가 넘~~먹구싶어서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내손으로해서 온가족과 함께~~~
아무튼 요지는
요즘 대하철이라서
말레아시아 대신. 국산생물 대하를 샀어요
대하가 머리다 잘라서 일련가지런지 포장되어있던것중에 맘에든걸 사왔죠~~
100g4690원 중량624kg입니다
집에와서 칠리새우 양념장만들려구 대하를 저울에 올렸는데
헉!!430 kg이 나오는겁니다
헐~~~이게뭐지
장보구온지 10분채안되서
어찌나 황당한지
하나로에 전화했죠
수산팀으로 돌려주더라구요
담당하시는분이 첨엔 직원 실수가 있었나보다구 했는데
오후늦게 전화가 와서는
손질하기전에 머리껍질포함된 무게를 표시한거구
손질하구나서 그만큼의 손실이되었으었으며
수산코너에공지사항으로 붙혀놨답니다
하나로에. 주에 1ㅡ2번 장보러 다니지만
본적이 없는데 무엇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사항은 해당제품에 스티커라도 붙혀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납득이되는 애기인가요
가격표라면
손질된 대하면 그만큼의 단가를 더 높여서 붙여서
포장된 대하무게의 정확하게 표기를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소비자가 구매하지도않은 껍질과 머리에대해서도
기재하지않은채 저는 약200g의 대하는 공중으로 사라졌네요솔직히 영양소는 머리하고껍질에 다많은데
그게 빼놓구
포장해둔거면
그만큼 상태가 머리내장상태가엉망이라던지
그만한이유가 있기에 그런거 아닌가요?
판매자가 임의로포장해두었던 제품의 무게가
새우의 전체무게로 가격표를 만든뒤
머리 껍질빼고 포장되어서 200g손실된 되었다는 애기인데
이렇게
판매하는거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납득이 가나요?
다른곳도 이런식으로 판매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