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자연관찰 보여주는게 맞죠?
오키에 와서 나름 서평도 보고 ,검색도 해봤는데.. 보면볼수록 너무너무 헷갈려요
명꼬하고 연두비를 많이 하시는거같은데..
가지고계시는분들 어떤가요?
참고로 저희 딸아이는 책을 그다지 사랑하는편은 아니랍니다,
낮엔 할머니가 봐주시고 ,,저녁에 제가 30분정도 책 같이 읽어주는데 .. 항상 보던책만 가져와요 ,, 곰곰이 -_-^
얼마전에 똘망똘망 들였는데 ,, 그것도 보는책만 보네요 한 5권정도? 반복해서 5-6번씩 읽는데 .. 읽어주는 저도 아주 지겨워요
책을 골고루 읽게 할수 잇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존에 읽던책을 다 치우면 새책에 관심을 갖게될까요?
생활동화로 한질 더 사줄까 하는데 ..그것도 조언 부탁드릴께요 ^^
집에 헤밍 읽기생활동화가 잇는데.. 꺼내기만 하면 싫다고 다시 집어 넣으래요 ,, 그래서 다시 팔고 다른걸로 사줄까 하거든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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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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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저는 연두비 들였어요..
여아면, 실사에 거부감 있을수도 있고, 자연관찰책 자체를 별로 안좋아할수도 있대용..
집에서 가까운 서점있으면, 직접 보여주고, 고르라는것두 좋은방법일것 같애용~ -
큰꽃
울애기 책을 좋아하는데도 연두비 자연관찰 안봐요.
다른 허접한 세밀화 몇권 있는거 그걸 더 잘보내요.
여아들은 실사를 별로 안좋아한다더니 그런가봐요.
실사로 하실꺼면 웅진 땅친물친이 좋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개월수면 우선 하나 들여서 보여주고 나중에 자세한 실사로 갈아탄다 생각하셔야할듯해요.
저도 그래야하는건 아닌가 지금 생각중이랍니다. -
별솔
저희 아들은 남아라 그런지 17개월에 연두비 자연관찰 들였는데 아직까지 잘 보고 있어요.
아기자연 할까 하다가 자연관찰로 했는데 저는 잘 한듯 싶네요.
책으로 동물이며 과일등 인지를 하고 있네요.^^
웅진 땅친물친이 그 시기엔 딱일 듯 싶은데, 요건 다음에 갈아타야할 필요성을 느끼실수도^^.
웅진 책이 어른이 보기에도, 아이가 보기에도 잘 맞는 경우가 제법 있더라구요^^.
명꼬 자연은 저희 집에 있는 건데, 큰 놈 35개월에 들여 아직도 사랑해주시는 책이랍니다.
현재, 23개월 공주는 공룡책을 무지하게 들이대어 귀찮게 하고 있는 중이시구요^^.
명꼬는 간단한 설명과 이야기로 되어 있는데, 읽어주기도 편하고 아이도 좋아해요~.
아이가 가림이 좀 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