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첨엔 자기전에 쉬뉘이고 기저귀 채우고 재우다..
걍 방수요 깔고..
지금은 몇달째 실수를 안해..걍 재워염....

기저귀채우면 더 못가린다해서...되도록 안채웠어염...

기저기 안채우니까 밤에 자주 깨서~첨엔 안채웠는데 요즘엔 그냥 최대한 채워요 감사해요~

저도 귀저귀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밤에 어찌해야할지..낮에 낮잠잘때도..고민고민

저 딸도 30개월인데 자꾸 기저귀 찰려고 해요..
동생이 있거든요.. 정말 고민입니다..

저도 30개월 딸아이인데 연년생 동생이 있어서 기저귀, 젖병을 너무 사랑해해요.
낮은 괜찮은데 밤기저귀가 문제인데 자기전에 꼭 소변 보게 하고 자기 1시간 30분전부터는 아무것도 안먹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그 놈의 젖병때문에요.
방수요 까는것도 어찌나 싫어하는지 울고불고.
그래도 굳굳히 시켜야죠.

28개월 딸있는데.... 자기전에 쉬아하고자도 쌀때가 있더라고요.. 딸친구중에 일찍기저귀뗀친구가 있는데... 잠자기에 쉬아하고 새볔에 한번깨원서 쉬아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잘안하는데..몇일지나니깐 비몽사몽간에 쉬하고 다시잔다고 하더라고요... 울딸은 자다깨면 엄청짜증내고 울고불고해서 아직 못해봤어요...

34개월 희원맘이에요...
30개월 지금 꼭 떼어야하는 거 아님 그냥 자연스레 떼게하심이 어떠실지...
울 애기 33개월 막바지에 알아서 자기 전 쉬아하고 하더니 완전 떼었어요...
행여 자다가 쉬마려우면 깨서 쉬한다하고... 요즘 그러는데...
엄마가 맘이 급하면 애기 더 힘들어할 수 있으니까 좀 더 시간을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울 애기 놀이방다니면서 혼자 쉬아도 잘하고 응가도 하고 하던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떼서 숙면하고 있어요..

저희는 28개월 딸아이인데...저희도 아직 젖병을 사랑하는 통에...;; 기저귀는 완전히 뗀듯...하다가...가끔씩 귀찮거나 하면 실수를 해요. 일단 저도 조급하게 맘 갖지 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