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가을빛
-
귀1여운렩
저녁에 계속 칭얼대서 저희 마누라가 많이 힘들어해요??? 지금 속싸개는 다 빼주었는데 현재20일됐음
6월1일날 태어났거든요 속싸게 싸주면 절대 자지않는다는 방법 없을까요??? -
우수리
그 때는 속싸개에 싸주는게 더 잘 자요. 뱃속에 있을 때처럼 압박을 좀 받아야 잘 자거든요. 자다가 팔 움직임에 놀라기도 하니까요. 그러다 서서히 느슨하게 풀어주는게 좋을 듯해요. 더우니까 얇은 걸로 싸주세요. 아니면 가슴 주변에 쿠션을 좀 대줘도 잘자구요. 저희 아가는 잠투정할 때 차렷시키듯 양팔을 잡아주면 잠이 잘 들어요.
-
푸른나래
그러게요. 저도 얼마전에 친구가 묻길래 힘들지 않다고 했었는데... 진짜 말하기 무섭더라구요.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그래도 사랑스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2022-06-13 08:26:11
왜~ 말하기가 무섭다고 하잖아요.
정말 아이들은 수시로 변하더라구요.
좀 힘드시겠지만 이쁜 아이 얼굴 보면서 한번 더 웃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