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된 여자아이예요.
얼마전부터 동식물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이라 자주 나갔더니 이제껏 눈에 보이지 않던 자연이 궁금해지나봐요.
자연관찰은 단행본 위주의 세밀화로 된 책들만 보여줬거든요..
이제는 세밀화보다는 실사로 된 책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복잡하게 사진 많은 책 말구요..
6살쯤에 한번 바꿔줄 생각이라 지금은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종류가 꽤 많은것 같은데 의견이 분분한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27개월 여자 아이가 볼만한 자연관찰 추천해주세요..
추천해 주신 책들 중에서 고민해 보려구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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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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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감성자연 올리브 해주세요 사진컷들이 상세해서 첨엔 사진위주로 보여주시다가
동화처럼 재미난 이야기형식이라서 창작대신 읽을거리로도 넘 좋구요 초등가서도 꺼내보기 좋은
탄탄한 책이라서 한질로 승부해도 되는 구성이에요 -
황소자리
27개월에 호기심 많은 아이라면 자연관찰로
자연이 통통 좋을듯해요.
창작같은 스토리 텔링이 아이가 책을 보게 만들구요.
전자펜에서 나오는 성우의 생생한 목소리가
흥미를 자극하네요. -
미쁘다
5살, 3살 아이를 두고 있는 맘이예요.
호기심 오감 자연관찰 한달전에 들였는데..
세밀화보다는 실사가 많아서 좋터라구요. 조작북들도 다양해서 아이가 잘보고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주는 전집인거 같아서 너무 좋터라구요.
저두 몰랐던 설명들도 있어서..도움도 되고..
아이들이 잘보니까 그만큼 좋은게 없네요..ㅎㅎ -
딥블루
첫 자연관찰로 자연이 통통 좋아요.
실사도 생생하게 나왔고 구성도 다양해요.
명꼬펜으로 소리도 들을 수 있고요. -
이슬비
첫자연관찰로 자연이통통 아이가 좋아하며 잘 보고있어요
책속표현들도 풍부하고 생생한 실사표현에 다양한 책구성으로
아이가 흥미있게 볼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윤비
첫 자연관찰책이라면 아이의 흥미를 끌수 있는 자연관찰책이 좋을거 같아요.
자연이 통통은 사진도 생생하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도 전자펜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요. -
매1력적
앞으로 한번 업글해줄 생각이시라면 지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자연이 통통 추천해 드려요
울딸램이랑 월령이 비슷한데 울공주는 요책 너무나 재밌어 해요
조작장치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전자펜으로 책찍어보는 재미에 빠졌거든요 -
세이
그럼 올리브 어떠세요?
사진도 실사에다 스토리가 있어 아이가 일단 자연관찰인데도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
자연관찰도 요즘은 정말 재미있고 호기심을 일으킬만하게 나오는 구나하고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서평으로 먼저 만났는데 지금 알아보고 있어요..^^ -
안다미로
첫 자연관찰로 자연이통통이 활용하기 좋으세요...
내용구성도 재밌고... 실사표현도 선명하고...
독활 연계도 놀이활동으로 즐겁게 할 수잇어 좋더라구요
첫자연관찰로는 자연이통통이 괜찮을꺼예요.
조작북도 많고, 별책부록 구성도 잘 되어 있어서 활용해주기도 좋더라구요.
실사로 구성된 책이라 세밀화보단 좀 더 뚜렷하구요.. 내용도 재밌어서 읽어주는걸 참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