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둘째치고.. 쵸컬릿에는 카페인이 많이 있어서 더 문제에요 아이가 집중력도 떨어지고 많이 폭력적이되거나 흥분모드속에서 지내게 되고.. 카페인에 약한 아이는 심장에 무리가 간다 하네요... 아이가 쵸컬릿을 좋아하는건 초컬릿이 맛있어서도 그렇지만..약간의 카페인 중독때문에도 그렇다 합니다.. 어른에게는 별거아닌 양이 아이에게는 몇조각의 초컬릿은 커피 15잔의 양과 맞먹는거죠... 무섭게 한번쯤은 잡고 야단치시는것도 필요하다 싶어요...

그리고 그쯤에 아이들이 초컬릿의 맛을 아는터라 그쯤붙 30개월 전후로 쵸컬릿과의 전쟁이 발생하죠..저도 한동아 맘고생하다가 한번 아이가 겁먹을 만큼 한바탕 뒤집어놓고 무섭게해서 초컬릿의 초짜도 못꺼내게 했어요.. 전 한번 뒤집으면 정말 무섭거든요.. 38개월지나 한번씩 가끔 상으로 주는데.. 그것도 단호히 엄한소리로 두개뿐이라는 약속을하면서 줍니다.. 울거나 징징거림 가차 없죠.. 일단.. 아이가 울고 불고 하면 무시하시고 쵸코는 몸을 아프게 할수 있다

네.. 정말 마음 다잡고 무섭게 한 번 해봐야 겠네요...
크게 생각 안했는데 세연님 말씀 들으니 정말 쉬이 볼 일이 아닌 거 같아요.
내일 당장부터 확실하게 끊게 해줘야 겠어요.

감사한 말씀 정말 세겨 듣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울 아이도 한동안 초콜릿 때문에 전쟁이었어요..
어떻게 해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야 할 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잊어버리더군요..

초콜릿 많이 먹으면 카페인 중독 생길 수 있대요.. 특히나 감기약이랑 절대 같이 먹으면 안되구요.. kbs안전프로그램에 카페인 중독으로 쓰러져서 병원가는 아이들 이야기가 나왔어요.. 아기들은 집에 있는데 안주면 안좋아하던 것도 더 좋아하게 된대요.. 일단 집에 있는거 다 치우고 갯수를 줄이는 것 보단 단번에 확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