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급 hit3500 타고 있습니다.
어제 주행 중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글 남겼었는데요.
감사한 댓글들 덕분에 타이어를 슈발베 원으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검색도 안되는 듣보잡 휠셋에 최상급 타이어를 사용하자니 뭔가 언밸런스한 느낌입니다.
그리하여 휠셋을 폭풍 검색해 보았는데요.
시마노 rs11
펄크럼 레이싱5 or 레이싱7
마빅 악시움
캄파놀로 시로코
잔차가 그리 비싼 게 아니라서 가장 저렴한 rs11에 끌립니다.
rs11이 레이싱-악시움-시로코에 비해 어떤 레벨인지(동급인지, 약간 낮은지, 많이 낮은지) 궁금합니다.
듣보잡 휠셋 쓰다가 rs11-악시움-시로코 등으로 바꾸면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꽤 볼 수 있을런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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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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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둘다하면 좋지만휠은별체감없고 라쳇소리나디자인 이좋아진답니다...다만순정휠이무겁다면 업글하시면 조금은효과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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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업글 효과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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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
땅이랑 가까운 부품일수록 체감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휠은 자전거 바꾸더라도 가져갈수 있으니 3대장급으로 가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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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3대장급은 무리 잔차 값의 2배가 넘어서 무리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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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휠은 한번에 확올리지 않는이상 체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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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듣보잡에서 캄파 시로코 정도로 바꾸면 한번에 확 올리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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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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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라
업글 기왕 하시는거 펄5정도는 써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rs11이나 펄7로 가도 체감은 있을텐데 (보통 순정닻휠은 무게가 가벼워봤자 2kg 이상이라..심한건 앞뒤 4kg도 있어요)
이것들은 좀 심하게 말하면 막휠 겨우 벗어난 등급 휠이라서요.(앞뒤 1.9x kg) -
무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ㅎ
느낌이 오네요. 고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