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전거오키글을 올린것은 죄송하지만 정말 너무 화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약 한달전 저희누나가 독서실에 공부를 하러갔습니다.
누나는 고등학교2학년이고 곧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태블릿 35만원짜리를 5일전에 샀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첫날에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한다고 태블릿을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10분정도) 태블릿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누나가 늦는다고 해서 12시쯤에 누나를 데리러갔는데 누나가 태블릿이 없어졌다고해서 직원과 누나와 저는 새벽 2시30까지 독서실 전체를 뒤지며 찾았습니다. 그리고 3주간 태블릿초기화후 위치추적,벨소리 울리기 등 을 했으나 결국 도둑을 찾지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 후인 오늘 누나가 여전히 독서실을 다니는데 같은 태블릿을 들고있는 고2남자학생을 보았습니다. 그후 누나가 그학생에게 어.. 이거 내껀데... 라며 남자학생의 것이 맞냐고 물었지만 그 남자학생은 자기 아빠가 사줬다며 우기며 들었습니다. 그후 저희누나가 직원에게 그학생 집주소를 알아낸뒤 그집까지 직접 찾아가서 부모님께 물었지만 그 부모님은 그런것을 사준적이 없다며 결국 훔친것을 알아내 도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 화나는것은 그 날 저희누나 말고도 다른사람 공기계도 2명이나 없어졌다는것입니다. 상습범일수도 있다는것이지요.
그 고등학교2학년남자학생 어떻게 해야할수있나요?
합의볼수있으면 얼마정도 가능하고, 형사처벌에는 무슨종류가 있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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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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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해
경찰신고 하시죠. 버릇 고쳐놔야합니다. 그래야 소도둑 안됩니다. 그래야 그 부모님도 아들 교육시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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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간이부었네요
물건찾았으니 신고고뭐고 한방먹입시다 -
큰힘
합의그런거필요없고 그냥넣죠....이럴때 버릇을 확실히 고쳐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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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인실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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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절도죕니다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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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신고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더이상 번지면 큰일납니다... -
풋내
dial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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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자기꺼라고 우기며 시간까지 끈거보면 죄질이 나쁘네요. 그래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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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Holic
절도죠..미성년자 초범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생각할필요없이 절도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