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읽어달라할때는 하던일을 멈추고 읽어주려고 하는편이에요.
저녁먹고 설겆이를 뒤로 미루심이...아침에 일어나서 한권정도 읽고 준비하고 하루시작도 좋을듯해요.
책과함께 시작하는 하루 멋지잖아요?^^*저희 언니는 맞벌이 부부인데
주말을 적극 활용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많이 못 읽어주고 아이들끼리 읽는답니다 ㅎㅎㅎ

둘째낳으면 책읽어주는것도 문제가 되는거군요.
하긴 시간에 쫓길거 같기는 하네요.
잠자기전 시간을 활용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전 항상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읽어줘요..
아무리 바빠도 20분정도는 시간 있으니까..그러다보니...언제부턴가
자기가 조금만 시간이 있어도 읽어 달랄고 하더라구요

전 잠자기전에 꼭 읽어주네요~~~

그냥 잠자기전이요.

글쿤요...잠자기전...시도해봐야겠네요...

전 아침에 일어날때, 그리고 저녁에 잘때 각각 10권정도 읽어주고요...
사이사이 또 읽어줍니다.
근데...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고..둘째가 있슴 좀 어렵겠네요...
자기전에 몇권이라도 읽어주심 어떨런지요...글구...주말에 도서관에 가보심도 어떨까 싶은데요..

저도 자기전에 읽어주는데요..
\자기전에 3권 책읽고 자자\하고 정해놓고 읽어준지 1년이 넘은것 같아요
그랬더니 놀고싶어 안잘려고 하던것도 많이 없어졌어요
아이들은 잠의식이란것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서 울아들은 3~5권정도 읽고 자구요
책 읽고나면 자기가 알아서 불끄고 하더라구요^^

저는 둘째가 있는건아니지만 자기전에 10권에서 많게는 15권정도 쭉 읽어주고 스스로 불끄게 하고 재워요~
더 읽고싶어하는데 그이상넘어가면 제가 졸려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