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공주님 여기 중고판매에 어여.. 내 놓으세요.
외국에 가면서 그 책들고 가시면 아마 왔다갔다 왕복하시는돈 생각하면 처분하시고, 다시 사는게 더 낳을꺼예요.... 저도 외국에 1년정도 나가서 살아봤는데.. 사 모은 책이 가장 골치 더라구요.
요즘 외국비행기들은 일정 무게 넘으면 도 Extra charge가 되기 때문에 비행기로 나르는것도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책들이 다 엄청 좋은 것들인데,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아니면 친척집에

헉..진짜 많아요..글쎄요..그래도 그많은걸 다가지고 가기엔 무리가 있겠는걸요..
근데 저도 프뢰벨 하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말하기 프로그램이랑 읽기 프로그램 어떤가요?읽기는 아직 배본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그걸로 한글 뗄수 있을까요?한솔 한글나라랑 고민이좀 되네요..
다사주면 좋지만서도 여유가 안되니요..부러워요 책이 그렇게 많아서..

아~부럽네요. 고민 하실만하겠어요.

ㅎㅎ 정말 고민되실 것 같아요~~~

고민많이도시겠어요~~저같으면 다가지구 갔다 온다에 한표^^아이들이 한참 안보던 책들두 가지도 와서 읽어달라구 할때두 많구 아직 한참 더 읽어야 할꺼 같으니 짐이 좀 되더라두 가지고 가쎴다 가지고 오시는게 좋을 뜻해여

행복한 고민이네요.. 아이의 성향을 엄마가 제일 잘 알죠.. 아님 영어위주로 가지고 가심은 어떨까요

와정말 부럽네요

와우 ~~ 정말 고민되시겠네여... 대단하시네요 정말 엄마의 노력이 ...

같은 개월인데... 책 정말 비교되네요.. 부럽당.. 전 다 가지고 가지 않는다에 한표.. 골고루 꼭 읽어주고 싶은 책들을 뽑아서 가지고 가는건 어떨까요? 엄마가 읽어주고 싶은책과 아이가 요새 관심을 보이는 것들로 해서요.. 나머지는 놔두고 갔다와서 열심히 읽어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6년이 아니라 6개월이니까요.. 윗분 말씀처럼 갔다왔다 배송비가 너무 만만치않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거기서 영어책 같은 건 조금만 사서 보게 해주시고 될 수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