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고민이네요..ㅠㅠ

울아들 이제 33개월인데요 비슷해요~ 머든지같이하자고...ㅜ.ㅜ
요즘은 피곤해서 텔레비젼틀어놓구 방치해놔요...ㅡ.ㅡ;;

30개월 여자인데 거의 비슷하네요..^^ 책읽고 블록, 색칠하기..ㅋㅋ 저역시 잠깐 설겆이등 주방일때문에 혼자두면 바로와서는 놀자합니다.. 티비틀어주면 그나마 좀 편해요..

저희도 그러네요..ㅠㅠ 다들 비슷하시군요.

아 저랑 같은 고민이셔요. 요새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저도 한계가 왔어요. 이젠 \엄마~\소리만 들어도 움찔하고 나중엔 막 혼자좀 놀으라고 윽박도 지른답니다.ㅠ.ㅠ 우리애는 텔레비젼도 같이 봐야해서 그냥 안틀어주고 그저 방치합니다. 못들은척 귀막고.... 이럴땐 키울때는 힘들어도 쌍둥이가 좋겠구나 싶어요. 친구삼아 둘이 놀테니까요.

27개월 울 아들도 모든지 같이 하자 입니다.....같이 놀자 같이 그려 같이 해.....입에 달고 산답니다. 저도 하루종일 이 소리 듣고 있으면 답답해요....울 아들은 텔레비젼도 안좋아해서 텔레비젼 켜 놓음 자기가 가서 끄거나 꺼달라고 합니다...그래서 가끔은 어린이집을 보내야 하나 갈등이 생겨요.

개월수가 같네요.. 저희 아들 땜에 힘들어 죽겠습니다. 항상 같이 하자 !!
지금은 때가 뭐든지 같이 놀아야 하는 때인가봐요 ~ ^^ 저희 아들은 어린이집 다니거든요
밑에 동생이 있구요.. 동생이 어리니 동생이 자기 장난감 만지는것도 싫어하고..
엄마랑 같이 자동차 가지고 놀거라고 하고. 레고도 저랑만 꼭 같이 해야 해서 엉덩이도 못 땐답니다 ㅠㅠ
단 혼자 빠져 놀때가 있다면.. 혼자 놀긴 하는데.. 그럴때가 적다는게 문제지욤...
힘들어도 이

저도 계속 하는 고민이에요. 예전부터 그랬지만 47개월이 되어도 똑같아요. 항상 색칠놀이를 해도 같이해야하구..점토 놀이도 같이해야하구.. 엄마 이거 같이해..를 달고 살아요..ㅠ.ㅠ

저도 정말 같은 고민이네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