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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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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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궁둥이 들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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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충격이 있을만한 곳에서는 궁둥이 들고 타는건 습관화 되어잇는데
창원의 자전거도로 및 인도의 노면 전체적으로 고르지 못하다보니
작은 작은 충격들이 좀 많습니다. -
창민
엄청밟는다고 하시는데 만약 디스크가 있으시고, 페달링을 무겁게 꾹꾹 눌러 밟는 스타일이시라면, 스타일을 바꾸셔야 될겁니다. 기어비를 가볍게 하시고 빠르게 페달링하여 케이던스를 높이는 쪽으로 말이죠...그게 허리디스크와 무릎 관절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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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조언 감사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없는데 허리 건강 생각해서라도
스타일을 좀 바꾸는 쪽으로 해야할듯 하네요 ;; -
늘봄
저는 MTB와 로드를 번갈아 탑니다. 자출을 할때는 40분정도 소요되고 농로(콘크리트)를 40%정도 달리죠...길이 안좋으면 그만큼 신경이 바짝서기 때문에 몸이 긴장을 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피로가 더 빨리 쌓입니다. 거기에 속도까지 더해지면 더욱 힘들겠죠...조금 여유있게 즐거운 라이딩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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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S2아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ㅎㅎ
자전거 도로 정리가 잘되어 있는 곳에 사는게 아닌이상은
허리 건강을 위해서라도 풀샥이 필요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풀샥 가격 후덜덜 하더군요 ㄷㄷ -
가림새
병원진찰료 낸다 생각하시고 피팅을 먼저 받아보시는게 어터신지요? 저도 허리가 아픈데, 부산은 전문피팅샵이 거시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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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두
창원에도 피팅 전문 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기회가 되면 꼭 받아봐야 겠습니다.
2022-05-24 19:52:08
풀샥으로 바꾸세요. 80프로
피팅조정. 2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