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117일된아가를 키우고있어요
남편따라 파주와서 아기생겨서 낳고
친구도없고 길도모르고 ㅠ
그래서 아기데리고 어딜 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게다가 남편은바쁘고..
하루하루 우울함에 빠져있답니다ㅠㅠ
다들 뭐하고 지내세요?
같이 놀아요 ㅜ.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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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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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저는금촌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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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앗 저는 오늘이116일짼데 ㅋㅋ저 님하고 상황 똑가타요ㅋㄱ남편따라왔는데 친구없고 남편바쁘고 주말도 출근 ㅋㅋ 그냥 요즘 애가 웃기시작하면서 귀여워서 애보구 집안일하고 인터넷 쇼핑하고ㅋㅋㅋ그렇네요 사는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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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다들 이렇게 사나봐요 ㅠㅠ
진짜 친구도없고 ㅠ 애기보느라 집안일도 엉망이고ㅠㅠ -
새콤이
저두같아요 ㅎㅎ저는 남편따라파주와서 아는사람하나도없공ㅠ 아기생겨아가낳고ㅠ 맨날혼자방콕해요 212일된아가랑ㅠ갈데가 앞에상가뿐이니....전 26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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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ㅎㅎ 집앞상가 ㅠ.ㅠ 슬프다 그쵸 ㅋㅋ 전 31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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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ㅋㅋ언니네영 ㅎ전 그렇게지금 3년다되어가네용 ㅎㅎ ㅠㅠ완전슬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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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이유식하고있겠네요? 이유식할것도 겁이 벌써 후덜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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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네 저두하나도몰라서 사먹일려다가 베이비무브꺼 이유식마스터기사서 잘쓰고잇어용 ㅎㅎ 그래도많이서툴긴하네영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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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그러다가 애기 문센다닐시기되면 문센다니면서 엄마들하고
친해져요...
2022-02-28 04:06:04
어디사세요~?? 저희아가이제 87일됏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