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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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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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24강추합니다. 근데 전 28짜리가 몸에 맞던데.
옷 말고도 몸에 맞는 다는 표현을 처음 해봤습니다. 전생에 전 대장금 친구 \뜬금이\었던거 같은 느낌이 음식이 막 땡기기도 하고 팬을 몸에 맞추기도 하는것이...
24 혼자 해먹기도 작던데 저만 그런가요. -
딸기우유
24는 정말 작아요. 제가 30, 28, 26, 24를 모두 써 봤는데요 가장 안 쓰는 사이즈가 24였어요. 그래서 아직도 코팅이 멀쩡하지요. 다른 것들은 진작 벗겨져서 버렸거든요. 혼자 산다면 모를까 2식구 쓰기에도 24는 작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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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개인차가 크다는 것을 반드시 감안하세요.
아주 작은 팬(20센티 정도)도 어떤 이는 그때그때 쓰기 편해 그 이상 큰 건 거의 안 쓰게 된다 말하는 반면
또 다른 이는 28센티팬도 작아서 적어도 30정도 되어야 쓸만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일률적으로 권해드릴 수 없는 이유랍니다.
객관적인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24센티는 생선 온마리를 굽기에는 부족한 크기랍니다.
그러나 토막생선이나 한끼 먹을 볶음을 하기에는 적당한 정도죠.
본인의 요 -
올리브
역시 24cm스텐후라이팬이 땡기네요. 요즘 저에게 한참동안 오지 않던 지름신이 오려합니다. 이제 여러분 덕분에 부침도 너무 깨끗하고 생선. 이것저것 잘된답니다. 28cm이 달걀후라이 부칠땐 좀 크다 싶어요... 생선도 토막생선을 구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구요... 꽁치같은 생선은 그릴에 구우니까요... 조림도 24에다가 하면 딱 맞을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24팬 2개 쓰다가 불편하여 28팬을 샀답니다. 두개의 조합이 괜찮은 것 같아요. 24팬은 속이 깊은 팬으로다가 찌개도 끓이고 라면도 끓이고 ㅎㅎ 28팬은 낮아서 주로 프라이나 부침용으로 잘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