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리 청소를열심히 하겠다고...
7개월 울딸 침대위에 놓고 이곳저곳 청소기 돌리는데 막울길래 엄마 없어서 우나보다하고
무시하고 계속 청소기 돌리고 있었죠....
넘 울어대길래 이상하다하고 가봤더니 침대에서 떨어져서 콧물 눈물 범벅되어서 울고 있는거 있죠
평소에 깨끗이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청소하다 울딸 잡을뻔 했네요..
에혀 혼자 자책하고 미안해서 계속 안아서 달래고 지금 업고 컴하네요 ㅡㅡ;
울딸 미안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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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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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
울아들도 지금 8개월인데 그새 2번이나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침대 가드도 해줬는데요...
지금은 방바닥에서 저랑 뒹굴뒹굴합니다.
그게 젤 맘이 편해요. -
새
저두 큰애 2번이나 떨어졌어여,,한번은 눈이 밤팅이가 되었었다는~~ㅎㅎ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으니까 넘 걱정 마세요^^* -
BabySue
침대 정말로 위험하더라구요..글서 전 매트리스만 놓고 쓰다가 그나마 그것도 없앴어요..
침대 있음 밑에다 매트 꼭 깔아놔야겠더라구요...
아기는 괜찮은거죠? -
미라
울딸도 한번 떨어졌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 울 엄마들항상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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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넘 속상하셨겠다.. 정말 애들은 순간이더라구요.. 조심 또 조심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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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저희아가도 제가 자는사이에 떨어져서 밑에서 놀고있더라구요 천만다행이었어요 이불이 깔려져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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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09:15:12
에효.. 공주님 마니 아펏겠네요..
내가 소홀해서 다친것 같을땐 정말
더 미안하고 속상해요.. 그래도
엄마가 업어주니 좋겠는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