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러는거 같아요. 저희 딸도 16개월 넘어서까지 엄마가 부억에 있지도 못하게 했네요.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긍정적인 말들을 들으니 맘이 놓이네요...점점 낳아지기를 기다려와죠~~

지금 우리아들은 22개월인데요~
12개월지난후 한참동안 엄마를 찾더라구요~
그런데...지금은 많이 나아졌답니다.
시간이 지나면..해결이될거예요~ ㅋ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밖에 황사 없을때 데리고 자주 나가고 하세요^^

앗, 아가들은 원래 그런거 아니였나요? ㅎㅎ;; 제 아들도 16개월인데 제가 가는 곳 마다 부엌이고 화장실이 졸졸 쫓아다녀요. 놀기도 잘 노는데 혼자 있는거 싫어하고 제가 꼭 옆에 있어야 해요. 싱크대에서 일만 하면 쫓아와서 울고 그래요. 애기들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더 크면 덜하겠죠^^

아직은 뭐 그럴때여요^^ 더 크면 이젠 엄마 없이도 있을텐데요.. 엄마 찾을때 우리 많이 안아주고
곁에 있어주자구여^^

울딸 26개월인데도 그래요..

저희 아들 30개월인데도 바지가랑이에 붙어있어요.. ㅎㅎ 조금씩 괜찮아질꺼에요.. 흥미거리를 자꾸 만들어줘야하는거같아여

울아들은 잘놀다가도 어쩔때보면 저한테 매달리더라구요~~아직까지는 엄마많이 찾을때인것 같아요~~

12개월이면 아직 아기네요. 아직까지 분리불안 가지고 있을듯 한데요. 엄마가 곁에 있음을 알리고 그럴수록 많이 사랑한다는걸 표현해주시는게 좋을둣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