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엘파마나 첼로를 까는 분들이
국산브랜드는 기술력은 없는데 비싸게 받는다..
엘파마 첼로보다 기술력 좋은 자이언트 메리다로 가라..
이런 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판타지아를 몰고있고 만족하는 입장에서는
음.. 기술력이란게 뭘까? 엘파마는 무슨 기술이 부족한 것일까? 라는 물음이 드는군요
여기서 말하는 기술력이란게 무엇입니까?
지오메트리?(무게중심 등) 프레임 강성과 탄성? 힘 전달력?
프레스핏 bb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지 못한것?
무게?
대체 뭘 말하는거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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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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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자이언트도 국내브랜드와 비슷하게 제값받기힘듭니다.국내브랜드와 비슷하게 가격이 좋고 워낙대중적이 브랜드라 참 구하기도쉽고 물건도 엄청쏟아지죠..바셀같은데 한번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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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아 설계능력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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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이디엄시티가 어떤부분에서 좋은지 예를들어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런 차이가 가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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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프레임 자체 설계능력 유무 입니다. 100%자체 설계회사는 국내 없는걸로 알고요...그중에 엘파마가 일정부문 설계능력 있는것으로 압니다. 타사는 중국 대만의 프렘공장에서 자체설계생산 샘플중에서 적당한것 골라 자사 브랜드 넣어 주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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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Tree
아.. 그런 기술 말하는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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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국산브랜드랑 외국브랜드랑 기술력으로 치면 9:10정도 그런데, 가격은 후달립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외국브랜드가 확실히 갑이죠. 그런데 솔직히 외국 자전거 너무 비쌉니다. 국산도 따라서 가격 올리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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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아직 국내와 외국의 기술력 차이를 논하시는 어렵다 봅니다
기성 프렘 가져다 조립생산 하는것과 스스로 설계하는것과는 하늘땅이죠. 만일 프렘 지오메리트 특허로 걸고 유사하게 못만들게 한다면 ???
현재는 어느 회사가 프렘을 새로 만들어 잘나가면 그와 거의 흡사하게 본따서 중국에서 만들어 내는게 현실이라네요... 외관상 거의 흡사해도 그것을 최초로 설계 테스트등을 거쳐 내놓는 제조사와 값싸게 풀리는 유사프렘 가져가는 회사완 차이가 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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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판타지아 같은 고급차종은 안타봤고
저가 하이브리드는 미소 삼천리 자이언트.. 타봤습니다.
미소 부르고스 36만원(새차)
자이언트 이디엄시티 35만원(전시차)
둘다 몇달탔는데 부르고스는 승차감좋다는 크로몰리인데도 알미늄인 이디엄시티가 낫더라고요.
같은구동계 쓰고 다른거라곤 프레임뿐인데 차이가 느껴진다면 이게 프레임제작 기술의 차이가아닐까 생각드네요. -
분홍이
자세하게 설명할려니 어렵네요....
거친길에서 냅다 쏠때도 안정적이었고 패달질할때도 쭉쭉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바퀴 인치사이즈 다른것도 영향이 있긴할겁니다만....
전체적인 만족도에서 나았습니다.
크로몰리의 특징이 잔진동을 흡수해준다 는점인데.. 저가 크로몰리라 그런건지 알미늄이랑 큰차이도 못느꼈고요.
저한테 다시 돈주고 사라 한다면 이디엄시티를 살것같습니다..
가격대가 차이가 조금있지만 제이미스 듀랑고2라는 놈도 한동안 타봤는데 샥잠그
엄연히제생각으론자이언트가 가격대비가성비가좋고 첼로국산브랜드는 나중에 중고로팔때 타브랜드에비해 제값받기가힘들어서 그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