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세계문화전집으로 월드좋은친구 있어요...
한국톨스토이꺼구요..동화형식이고 사진이 풍부해서 좋아요..
글밥도 적당해서 맘에 드실거예요..

그림과 사진이 좋은 것은 역지사지 그레이트 북스 가 맘에들더군요. 특히 사진은 현지에서 직접 찍은 거라 쉽게 검색해서 나올수 있는 그런 자료가 아닌 생생해서 좋아요

요즘 제가 알아본 게 월드좋은친구인데요.
7세 정도 아이에게 적당한 책이에요. 초등학교가서도 충분히 볼만한 책이고
도움 많이 받을거 같더라구요 ^^

세계문화전집보다는 우선먼저 한국사가 더 급할껄요
7세면 늦은것도 아니라서 천천히 한국사 부터 읽히고 세계문화를 보여주시는게좋을듯
으라차차가 글일기를 싫어하면 좋을듯싶네요
그림만봐도 무슨뜻인지 알수있어니깐

역지사지는 좀.. 어려운듯 보이구요.. 월드좋은친구 보고 나서.. 초등2학년쯤..
역지사지 다시한번 보여주면 좋을듯해요.. 7살엔.. 비주얼이 강하면서..
사진이 크고 실감나게 그려진 책이 좋더라구요..

전도 아이책 알아보다가 월드좋은친구 많이 추천해주더라구요,,,
주말에 아이랑 서점가서 직접 읽어보려구요

꼬마다글리 저희아이들은 보고 있어요. 그림이랑 사진. 내용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흥미롭고 다양해서 그런지 흥미있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