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한분이시고 간호사 3분이에요
샘은 좀 무뚝뚝하신대 감기며 예방이며 여기다녀요
울아가낳고 현재 20개월까지 쭈욱 다니고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박진아샘 개인병원이라 선생님 한분이에요. 약이 잘 맞아서 아기때부터 쭉 다니고있는데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더라구요. 샘은 다정하거나 하진 않지만 좋으셔요.

저희애들도 여기 벌써 7년째 다니고 있어요~경상도분이라 억양때문에 무뚝뚝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지만 전 차분하시고 명쾌해서 좋던데요~큰병원 갈 일이 없더라구요 요일이랑 시간대 잘 맞춰서 가야해요 아님 많이 기다려야해요~점심시간 한시간전부터 끝나기 한시간전이 한가하더라구요~

이제 백일된아가키우고있어요~
초보맘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해서 박진아소아과갔었는데요 무뚝뚝하다못해 신생아 코빼주는데 아무리 말랑거리는 호스를 끼었다지만 생후 한달반밖에 안된 아가코에 막 후벼파는거 보고 다신 안가요
저는 전정호 소아과로 바로 바꿧어요, 남자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약먹는것부터 하나하나 다알려주시고요,
신생아는 원래 코가 자주 막히는거라고 그냥 기계로 빼면 중이염이 올수도 있다고 수증기같은거로 녹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전정호소아

박진아 여자쌤이라 갔는더 대기시간 넘 길어요. 그리 친절하지도 않고 간호사들도 그렇고. . . 친정에 있던 소아과 여쌤이랑 완전 달라서 전정호 갔어요. 약은 둘 비슷한듯하고 전정호쌤은 목소리가 좀 작은듯한데 듣다보면 적응. . 옛날방식인듯해도 어디가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토욜 빼곤 바로바로 했던것 같아요

저도 두아이 약이 잘맞아서 다른데 가봤어도 여기만간답니다 아이증상에따라 약도 바꿔주시고 말도잘해주시고 전잘맞고 좋아요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계속가서 그런지 전별로 신경안쓰네요~^^

저도 여기다니는대 크게 불편한거 없구요
경상도분이라 억양이 그래서 그렇지 조곤조곤 말씀도 잘해주시고
엄마들 얘기도 잘 들어주세요 전 만족해요

박진아 샘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그런건 없어요.. 운정에 다니엘 다니는데 거리가 있어서 로데오아동병원가는데... 다니엘 소아과 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코 보시고 귀 볼 때두 천천히 자세히 보시는 펀이예요 청진기. 소리두 자세히 들어 주세요 다른 병원은 들여다 보자 마자 됐어요~~ 해요~ 물어보면 부연 설명도 잘 해주시구요.... 약두 여러가지 돌려가며 처방해주시고요...한가지만 안 먹이시더라고요.. 오픈시간하고 애들 하원시간 비켜가면 대기

원장님은 무뚝하지만 약도 잘맞고 좋은데
거기 간호사
아니 조무사겠죠
특히 한명 너무 불친절해서
다신 안가요! 진료받으면서 몇번 얘기할까 망설였지만
안가고말지 싶어 안가는데
그 불쾌함.... 다시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이해안되요~

소아과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엄마가 편하고 맘에 드는곳보다 아기랑 잘 맞는병원이있어요~~ 약처방도 잘 맞는병원이있거든요~ 지금은 접종위주로 보시겠지만 돌지나 열나고 아플때는 한병원만 너무 믿지마시고 잘 맞는병원이 어디인지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