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전 2013년 3월9일 결혼하는 사람이예요..요즘 전세난 때문에 저희가 날을 잡기전에 언능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맘에 드는 전세집을 찾았고... 저희는 계약을 하기로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근데 지금 신랑될사람이 원룸전세에 살고있는데요..그전세가 4000이고 나머지는 시부모님이 조금 보태주시고 그나머지는 대출을 하게됬습니다.그거 다합해서 전세집을 마련하려고 한건데 ..덜컷 계약을 한게 잘못이겠지요 ..잔금 날짜는 12월 20일인데..그전에 전세집이 빠져야 잔금을 치룰수가 있는데 ..집 내놓은지 2주가 됐는데 보러오는사람 하나 없다네요 ..원룸에 4000만원 전세면 좀 비싸긴하죠 ..여기가 경기도 외곽이라서 집이 잘 안나가는건지 ..예신님들은 이런경우 없으신가요 ? 살고 계신집이 나가야 집을 계약할수 있는거... ㅠㅠ만약 12월까지 사람이 안들어 온다면 저희는 그냥 계약금을 날릴수 밖에 없겠죠 ..2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그안에 사람이 들어올까요.. ? ㅜㅜ하루하루가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덜컥 신혼집을 구한 제 잘못이겠죠 ㅠㅠ
댓글 11
2022-01-19 12: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