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키 통하여 2009년 3월 14일 오피스텔 월세를 구했습니다. 당시 서류 작성은 기존 세입자가 이용했던 부동산 (정*)통해서 완료.2010년 3월 14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직장 문제로 2개월만 더 연장 할 수 있냐고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분의 동의를 구했습니다.2월경 미리 2개월만 연장하겠다고 말씀 드렸고, 나중에 집보러올때 잘 좀 보여주라고만 하셔서당연히 미리 세입자를 준비 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때문에 계약 만료일 10일 전에 5월 14일에 이사가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부동산과 집주인분은 미리 왜 말을 안해줬냐고 말씀하시길래, 미리 연락을 못드린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서로 얼굴 붉히지 않도록 저희가 손해 보는 방향으로 해서 (새롭게 구한 집에 5월 14일 부터의 방세 지불하기로 함) 6월 1일자내일 이사 예정입니다.오전에 부동산에 서 연락 ( 미x)와서 내일 관리비 정산 및 부동산 비용을 정산해줘야 한다고 합니다.저는 사전에 들은 바가 전혀 없었고 계약기간이 끝났으니까 당연히 집주인분이 내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집주인분하고 통화를 해보라고 하네요, 계약 연장을 중간에서 예기해주신 부동산 (정*)에 여쭤보니까당시 부동산 비용 관련은 예기한 적이 없다고 주인분하고 서로 반반 내는걸로 잘 예기해보라고 하네요,일단 저희는 내일 보증금을 받아서 빼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래 반절만 부담하는걸로 하자 하는 마음으로 집주인분께 전화드렸더니, 저보고 자기네는 여태껏 부동산 비용을 본인들이 직접 낸 적이 없다, 자기는 모른다 계약일에 우리가 집을 안뺐으니까 우리가 내야 하는거 상식아니냐 이렇게 말씀 하시네요. 집없는 설움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이럴 경우 저희 세입자가 30만원에 해당ㅇ하는 복비를 물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