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니까 신기하게 돼지띠 제 또래 엄마들이 많으네요~항상 신랑 친구들도 다들 또래는 없었거든요~^0^조아요 조아
결혼하고 아기까지 있으니까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고.ㅠㅠ
저번에는 결혼 안한 친구들이 하도 나오라길래
아이 데리고 나갔다고 좌절하고 왔지요...
가만히 있어야죠..ㅠㅠ그래서 밥만 겨우 먹고 왔답니다.
고기집에 가서 방바닥을 어찌나 닦아 대는지 손님들이
엄마가 집에서 청소만 했나보다고 그러시고..^^;;;
19개월 짜리 띠동갑 아들 둔 직장맘이랍니다~
자주 자주 들어와서 정보 공유 했음 좋겠어요~
여기서 아들 친구도 만들어 주고 제 친구도 사귀었음 해요~~
잘부탁드리려요^ㅡ^자주 뵈어요~반가워요~^0^
2022-06-07 15:26:48
직장 다니시면서 아이 돌보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앞으로 자주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