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된 딸을 키우는데,,
말이 많이 느린것 같아요,,
엄마 아빠 오빠 물 우유 정도,,ㅡㅡ
뭔가 필요하면 무조건 일어나라고 잡아당기면서 데리고 가서 응응~거리고
못 알아들어주면 짜증내고 울고,,
책도 자주 읽어주는데 왜이리 말이 더딘지,,
얼른 조잘조잘 얘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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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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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저번에 어떤 분 덧글에도 적엇엇지만 울 신랑 조카가 정말 말이 느려 병원가서두 물어보구햇엇는데 어느 순간 말터지니까 그동안 주위에서 그림보며 알려줫던 모든 말들을 한꺼번에 쏟아붓더라구요..머리에 많이 담아놧다 한꺼번에 터뜨리는 아이들이 잇다니까...아마도 그런 경우 아닐까요???금방 엄마 바람대로 조잘조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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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ㅋ반가워요~저희아들이랑 개월수가 같네용~친구하면 좋겠다..
어디살아요? -
SchokoHolic
울 아가도 19개월 접어드는데 말 잘 안해요^^
엄마, 아빠, 물, 할머니,언니 등
이제 곧 재잘 재잘 하지 않을까요???? ㅋ~ -
세리
울아가두 19개월이네여..
아들이라서인지 말을잘못하네여..엄마,아빠두잘못하구..
근데 희한하게 지가좋아하는건하네여..어부바..악어(인형)..아(아가)..혼나기싫어서 가끔 네~두하네여..
쫌걱정이긴하지만 기다려볼라구여..
넘조급하게생각하지마세여~~~ -
하루키
울아들은 말을 금방 할듯말듯하는데 언제쯤 대화가 시작될까요?
2022-06-06 04:04:53
저희 준형이가 그러네요ㅠ 엄마, 아빠는 끝내주게 잘하느데 다른건ㅠㅠ
젤 잘하는 말이 이리와 인거같아요ㅠ 맨날 손끌고 가서 행동으로하고 안되면 화내고 짜증내고 울고,ㅠㅠ
정말. 저도 빨리 말 하는 준형이가되었음 좋겟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