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보낼 유치원 고르느라 수원 저 사는 지역 10군데를 돌아다녔네요.
그렇게 많이 돌아다녀서 결정한 어린이집도 실패작이었기땜에 올해는 더 까다롭게 돌아다녀서
유치원 결정을 해 놨네요.
요즘은 유치원 1년 교육비가 대학 한학기 등록금이랑 똑같더라구요.
휴...이래서 어디 둘째 낳겠나요?
임신과 동시에 출산과 육아는 정말 돈이 장난아니게 들어가는 대단한 사업이네요.
뭐...어른들은 낳아만 놓으면 자기 먹을건 타고 난다고 하는데
애 더 낳았다간 요즘 같은 경기에 파산도 하겠네요. ㅎㅎㅎ
근데 둘째는 또 낳고 싶고...
ㅎㅎㅎ
댓글 5
2022-06-05 14:53:03
*^^* 동감입니다.